양세형 양세찬, 개그맨 은퇴 후 갈빗집 사업? “시골에 크게 지을 것” (소금쟁이)

장예솔 2024. 6. 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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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에게 갈빗집 사업을 제안했다.

사업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양세찬은 과거 양세형이 '형제 갈빗집'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가 "양고기 팔면 되겠다"고 추천하자 양세찬은 "우리 돼지갈비 할 거다. 투자하실 거냐"고 따졌고, 양세형 역시 "저 트레이너는 초대하지 마"라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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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에게 갈빗집 사업을 제안했다.

6월 18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의 소비 습관을 파헤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인 PT숍을 운영하면서 새벽부터 다른 헬스장 수업을 하는 것에 더해 온라인 쇼핑몰과 주말 식당 알바까지 하는 의뢰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첫 번째 사업의 아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4잡을 뛰는 의뢰인에 이찬원은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게 열심히 사는 열정맨"이라고 감탄했다.

사업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양세찬은 과거 양세형이 '형제 갈빗집'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지금도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방송국에서 우리를 찾지 않을 때 노후 대비를 위해 시골에 '양세 형제 갈비'라는 식당을 크게 짓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가 "양고기 팔면 되겠다"고 추천하자 양세찬은 "우리 돼지갈비 할 거다. 투자하실 거냐"고 따졌고, 양세형 역시 "저 트레이너는 초대하지 마"라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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