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로스토프 석유저장소 대형 화재는 우리 드론 공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접경지 정유소의 대형 화재가 우크라이나의 야간 드론 공격에서 비롯되었다고 우크라 관리가 18일 주장했다.
앞서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 지역의 석유 저장소가 드론 공격 때문에 불이 나 200여 명의 소방관들이 동원되었다고 이 지역 주지사가 말했다.
화재는 5000㎡ 면적에 퍼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러시아 연방 비상사태부는 말했다.
이 장거리 드론 공격은 우크라 안보기관 SBU의 특별 작전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우크라 관리가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이우(우크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 접경지 정유소의 대형 화재가 우크라이나의 야간 드론 공격에서 비롯되었다고 우크라 관리가 18일 주장했다.
앞서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 지역의 석유 저장소가 드론 공격 때문에 불이 나 200여 명의 소방관들이 동원되었다고 이 지역 주지사가 말했다.
화재는 5000㎡ 면적에 퍼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러시아 연방 비상사태부는 말했다.
이 장거리 드론 공격은 우크라 안보기관 SBU의 특별 작전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우크라 관리가 말했다. 우크라 드론들은 22개의 석유 저장소가 있는 로스토프 내 석유 저장지 2곳을 노렸다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민 "남친 수감 후 임신 알아…알콜 중독에 우울증"
- 한글 공부하는 러 병사 포착…"젠장, 뭔말인지 모르겠다"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하반신 마비' 박위, 송지은과 결혼 한 달 만에 '경사'
- 이혼·사망설?…탕웨이, 결혼 10주년에 남편 사진 올렸다
- [단독]자살 사망 전 가는 곳 '예방센터' 2.3% 밖에 안돼…8%가 '금융기관'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쇼트트랙 김동성, 건설현장 근황 "오물 치우는 중"
- 유혜리 "전 남편, 술 취해 여배우와 블루스…키스 마크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