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트럭...가로등.차량 충돌 아찔

제주방송 이효형 2024. 6. 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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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가로등과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10시 반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2.5톤 트럭이 가로등과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 A씨는 제동 장치가 고장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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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가로등과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10시 반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2.5톤 트럭이 가로등과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당시 차량에는 3명이 타고 있었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 A씨는 제동 장치가 고장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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