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법 위반' 강병삼 제주시장 재판서 혐의 부인

제주방송 이효형 2024. 6. 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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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농부 논란으로 법정에 선 강병삼 제주시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18일) 농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병삼 시장 등 4명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강 시장을 비롯한 피고인 4명은 지난 2019년 제주시 아라동 농지 6천9백여 제곱미터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농업인으로 허위 기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강 시장 측은 재판에서 시세 차익을 위해 농지를 취득한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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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농부 논란으로 법정에 선 강병삼 제주시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18일) 농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병삼 시장 등 4명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강 시장을 비롯한 피고인 4명은 지난 2019년 제주시 아라동 농지 6천9백여 제곱미터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농업인으로 허위 기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강 시장 측은 재판에서 시세 차익을 위해 농지를 취득한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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