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공항본부세관과 마약퇴치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오는 6월 26일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마약퇴치 캠페인은 지난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마약 밀반입 근절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의 일환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마약신고는 125'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시민들의 마약퇴치 동참을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오는 6월 26일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인천공항본부세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마약퇴치 캠페인은 지난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마약 밀반입 근절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의 일환이다. 마약류의 밀반입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마약신고는 125’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시민들의 마약퇴치 동참을 호소했다. 홍보물품에는 신한은행 캐릭터인 ‘쏠’과 관세청 캐릭터 ‘마타’도 그려졌다.
정상혁 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의 위험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노력에 계속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