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에도…"마스크 추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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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선수권, 유로 2024에서 대회 최고 스타인 프랑스의 음바페가 첫 경기부터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기 막판, 음바페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대형 악재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이대로 대회를 마감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음바페는 당장 수술을 받지는 않고 마스크를 쓰고 계속 경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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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선수권, 유로 2024에서 대회 최고 스타인 프랑스의 음바페가 첫 경기부터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프랑스는 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 38분에 나온 상대 자책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음바페의 크로스가 수비 머리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이기긴 했지만 프랑스는 웃을 수가 없었는데요.
경기 막판, 음바페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대형 악재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헤딩 경합 중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을 부딪힌 음바페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대로 대회를 마감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음바페는 당장 수술을 받지는 않고 마스크를 쓰고 계속 경기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신의 SNS에 '마스크 추천을 받는다'는 글을 올리면서, 큰 부상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음바페가 당장 네덜란드와 2차전 출전은 어렵고 빠르면, 폴란드와 3차전에 복귀할 걸로 전망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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