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광규와 스크린 골프 대결…"나한테 지면 접어!"

박하나 기자 2024. 6. 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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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가 김광규와 스크린 골프 대결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이하 '라베했어')에서는 김광규와 대결을 펼치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100타의 벽을 깨는 과정을 그려내는 성장형 골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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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라베했어' 18일 방송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가 김광규와 스크린 골프 대결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이하 '라베했어')에서는 김광규와 대결을 펼치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가 골프 연습을 위해 구력 19년 차의 김광규를 스크린 골프장에 초대했다. 이어 두 사람은 게임비, 점심값, 굴욕 사진을 벌칙으로 정해 스크린 9홀 대결에 나섰다.

김광규는 전현무의 첫 홀 티샷을 보고 "생각보다 잘 친다, 연습 많이 했다"라며 놀라워했다. "이 정도면 나 10년 차다"라고 말하기도. 이에 전현무가 "어떻게 해서 잘 친 건지 몰라"라며 자세 교정을 부탁하자 김광규가 "나도 몰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한테 지면 오늘 (골프) 접어!"라고 외쳐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100타의 벽을 깨는 과정을 그려내는 성장형 골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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