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 두고… 또 거리 나온 의사들

이재문 2024. 6. 18.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로 서울 영등포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의사 총궐기대회의 참석자들이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집회에는 전공의와 의대생, 개원의, 봉직의, 교수 등 경찰 추산 1만2000여명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은 "폭압적 정부가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을 생명 살리는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대화할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로 서울 영등포 여의도공원 앞에서 열린 의사 총궐기대회의 참석자들이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집회에는 전공의와 의대생, 개원의, 봉직의, 교수 등 경찰 추산 1만2000여명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은 “폭압적 정부가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을 생명 살리는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대화할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문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