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만 챙긴 김도훈, “카리나는 왜 손 안 잡아줬나?”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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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이 혜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장도연은 김도훈에게 "'미스터리 수사단' 촬영 중, 높은 곳에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 도훈 씨가 혜리 손은 잡아줬는데 카리나 손을 안 잡았다던데?"라고 관심있게 물었다.

한편, 혜리와 김도훈은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내용으로, 혜리와 김도훈 외에도 이용진, 존박, 이은지, 카리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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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이 혜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토크 하드혜리하고 웃음은 하늘이 도훈 날’이라는 타이틀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미스터리 수사단’에 함께 출연 중인 혜리와 김도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도훈이 혜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캡처
해당 영상에서 장도연은 김도훈에게 “‘미스터리 수사단’ 촬영 중, 높은 곳에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 도훈 씨가 혜리 손은 잡아줬는데 카리나 손을 안 잡았다던데?”라고 관심있게 물었다.

이에 김도훈은 “제가 그랬어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이어 “되짚어보면 누나는 잘 다칠 것 같은 스타일이다. 잘 미끄러질 것 같고, 흔히들 말하는 금잔디 같은 이미지가 있다. 보호해 주고 싶은 누나상이다”라며 혜리의 손을 잡은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김도훈은 또한 “누나가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쁘고 생각보다 키가 커서 놀랐다. 누나가 마냥 상냥하고 친절할 줄 알았는데 장난도 많이 친다. 진짜 장난꾸러기다”라고 친근감 있게 말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에 함께 출연 중인 혜리와 김도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 캡처
그는 촬영 후 혜리가 종종 자신에게 “넌 오늘 뭐했는데?”라며 비교를 하기도 한다며 “누나가 먼저 장난을 쳐줘서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와 김도훈은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내용으로, 혜리와 김도훈 외에도 이용진, 존박, 이은지, 카리나 등이 출연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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