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단독 출마 “합의 추대 전망”

오영택 2024. 6. 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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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경기도당위원장에 심재철 경기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이 단독 출마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공고를 낸 결과, 심 위원장이 홀로 공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심 전 의원에 대한 도당위원장 선출 절차는 오는 21일 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추대 형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며, 도당위원장 임기는 1년이다.

한편, 심재철 위원장은 5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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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국회의원,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중진 정치인
심재철 경기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 [사진=국민의힘 경기도당]

[아이뉴스24 오영택 기자] 국민의힘 차기 경기도당위원장에 심재철 경기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이 단독 출마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공고를 낸 결과, 심 위원장이 홀로 공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심 전 의원에 대한 도당위원장 선출 절차는 오는 21일 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추대 형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며, 도당위원장 임기는 1년이다.

한편, 심재철 위원장은 5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수원=오영택 기자(herald334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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