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2차 사고 치사율 6.7배↑…"눈에 잘 띄는 무언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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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가 2차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1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한문철 변호사가 목숨을 위협하는 2차 사고 위험성을 강조한다.
이외에도 가로등이 없는 캄캄한 고속도로 위 스텔스 차량과 발생한 2차 사고 등 야간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 또한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는 무언가가 필요하다"라며 다시 한번 2차 사고 예방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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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한블리'가 2차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1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한문철 변호사가 목숨을 위협하는 2차 사고 위험성을 강조한다. 이날 방송은 4세대 대표 걸그룹 위클리(Weeekly) 멤버 먼데이와 지한이 함께한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야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단독 사고의 사고 조치를 위해 안전순찰차가 출동, 사고 현장에 정차한 안전순찰차를 인지하지 못한 차가 그대로 들이받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있다. 충격당한 안전순찰차가 1차 사고를 조치 중이던 안전순찰원을 충격하여 사망했다는 소식에 스튜디오는 슬픔에 잠긴다. 이에 '한블리' 제작진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를 통해 안전순찰원들의 역할과 고충을 직접 들어본다.
관계자에 따르면 2차 사고는 한국도로공사 관할 고속도로 기준 일반교통사고보다 무려 6.7배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사고 현장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함에도 발생하는 2차 사고에 대해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이 동반되지 않으면 언제든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진심 어린 당부의 말을 전한다.
이외에도 가로등이 없는 캄캄한 고속도로 위 스텔스 차량과 발생한 2차 사고 등 야간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 또한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는 무언가가 필요하다"라며 다시 한번 2차 사고 예방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어 끊임없이 발생하는 도로 위 폭언, 폭력 사고들을 소개한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후진하던 트럭과 오토바이 간 1차 사고가 발생, 트럭 차주의 지인이라며 현장에 나타난 트랙터 차주와 오토바이 운전자 간에 발생한 또 다른 시시비비 사건부터 콜택시 탑승 중 택시기사의 충격적인 승객 폭행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도로 위 분노가 난무한 원인은 과연 무엇인지, 이와 반대로 위협 운전을 감행한 상대차를 재치 있게 따돌린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보복 운전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조언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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