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물놀이시설서 생존수영·여객선 비상탈출 체험해보세요
2024. 6. 18. 20:29
-6월부터 두 달간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 운영-
변차연 기자>
무더운 여름! 주말·휴가 동안 해양레저를 즐기거나 여객선 이용하려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가 해양안전수칙을 몸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운영합니다.
오는 8월까지 부산 중구·경기 가평·강원 강릉 등 전국 6개 권역 물놀이시설에, 해상생존·가상현실 체험장과 해양안전 전시관이 운영되는데요.
이 곳에서 구명뗏목 탑승 방법과 생존 용품 사용법·생존수영을 배우고, VR장비로 여객선 비상탈출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체험 신청은 각 체험장소로 전화하거나 해양안전교육포털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즐기기 전에 꼭 한 번씩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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