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 6개 초교 1억 상당 설비 지원

이동수 2024. 6.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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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올해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초등학교에 설비 지원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교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맑은학교에 선정되면 태양광 발전설비와 창문형 환기시스템,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벽면녹화 등 1억원 상당의 설비를 학교별 상황에 맞게 지원받을 수 있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매년 지원 학교 수를 늘려 지난 3년간 전국 15개 초등학교에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설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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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올해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초등학교에 설비 지원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 사장(왼쪽)과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오른쪽) 등이 지난 17일 충북 보은 동광초등학교에서 열린 한화그룹의 ‘맑은학교 만들기’ 설비 지원 완료 기념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교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맑은학교에 선정되면 태양광 발전설비와 창문형 환기시스템,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벽면녹화 등 1억원 상당의 설비를 학교별 상황에 맞게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충북 보은 동광초, 경남 거제 상동초, 경기 부천시 일신초, 경기 용인시 나곡초, 전북 정읍 정읍남초, 경남 창원 반송초 등 6개 학교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매년 지원 학교 수를 늘려 지난 3년간 전국 15개 초등학교에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설비를 지원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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