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용후핵연료 냉각설비 10시간 정지 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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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오늘 사용후핵연료 냉각 설비가 정지됐다가 약 10시간 만에 가동이 재개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늘 오전 8시 33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 6호기에서 전력 공급이 끊겨 사용후핵연료를 냉각하는 물을 보내는 펌프가 정지됐고, 정지 약 10시간 만인 오후 6시 20분쯤 펌프의 운전을 재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1∼6호기로 구성되며,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1∼4호기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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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오늘 사용후핵연료 냉각 설비가 정지됐다가 약 10시간 만에 가동이 재개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늘 오전 8시 33분쯤 후쿠시마 제1원전 6호기에서 전력 공급이 끊겨 사용후핵연료를 냉각하는 물을 보내는 펌프가 정지됐고, 정지 약 10시간 만인 오후 6시 20분쯤 펌프의 운전을 재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연료가 충분히 냉각된 상태여서 즉각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면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에는 사용후핵연료 약 1천400개가 보관돼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1∼6호기로 구성되며,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1∼4호기에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914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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