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58명 APEC 경주 유치 지지 서명
이하늬 2024. 6. 18. 20:14
[KBS 대구]영남지역 국회의원 58명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즉 APEC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은 대구·경북을 비롯해 부산, 울산, 경남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58명의 경주 지지 성명서를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며, 경주와 인천, 제주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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