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평가 이의신청 문항 43개 모두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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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에서 이의신청이 접수된 43개 문항 모두 '이상 없음'으로 판단했다고 18일 밝혔다.
평가원은 시험이 치러진 4일 정답(가안)을 발표한 이후 7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3개 문항 모두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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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에서 이의신청이 접수된 43개 문항 모두 '이상 없음'으로 판단했다고 18일 밝혔다.
평가원은 시험이 치러진 4일 정답(가안)을 발표한 이후 7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이의신청 기간 동안 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은 모두 79건이었다.
이 가운데 문제 및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43개 문항 57건이었다.
평가원은 출제에 참여하지 않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3개 문항 모두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
수능 6월 모의평가 성적은 다음 달 2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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