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니콜라 코클란, 킴 카다시안과 손잡았다...'역대급' 조합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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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배우 니콜라 코클란(37)이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43)의 브랜드 '스킴스' 모델이 됐다.
17일(현지 시간), 브랜드 '스킴스'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배우 니콜라 코클란과 함께한 캠페인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스킴스는 "모든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름, 니콜라 코클란은 우리의 상징적인 소프트 라운지 드레스를 입고 웅장한 데뷔를 한다"라는 문구를 함께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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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배우 니콜라 코클란(37)이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43)의 브랜드 '스킴스' 모델이 됐다.
17일(현지 시간), 브랜드 '스킴스'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배우 니콜라 코클란과 함께한 캠페인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스킴스는 "모든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름, 니콜라 코클란은 우리의 상징적인 소프트 라운지 드레스를 입고 웅장한 데뷔를 한다"라는 문구를 함께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니콜라 코클란은 분홍색과 하늘색이 조화를 이루는 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홍색 민소매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채화로 그린 것 같은 사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을 연상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니콜라 코클란은 회색 드레스를 입고 착용하기도 했다. 몸에 달라붙는 드레스는 그의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니콜라 코클란은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니콜라 코클란은 초록색 민소매 드레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모든 사람은 '스킴스'를 입는다"라고 말하며 스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니콜라 코클란의 캠페인 사진은 게시 13시간 만에 '좋아요' 72만 개를 달성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은 "르네상스 작품 같다", "니콜라 코클란과 잘 어울린다", "배경이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라 코클란이 주연으로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 3'는 지난달 16일과 지난 13일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브리저튼 시즌 3'는 공개되자마자 TOP 10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했다.
브랜드 '스킴스'는 킴 카다시안이 지난 2018년 론칭한 브랜드로 언더 웨어와 의류를 판매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스킴스·킴 카다시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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