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보균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 현장 중심 소통 경영 행보

홍문수 2024. 6. 18.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심보균 이사장의 현장 중심 소통경영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심 이사장은 전날 이사회 임원, 공단 직원들과 국민생활관 탁구장을 방문해 이용객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심보균 이사장은 "이동 이사장실 운영으로 수시로 시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공감 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중심의 공공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단 시설 방문해 시민들과 교류하며 소통

심보균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이 현장 중심 소통경영을 펼치고 있다./익산시도시관리공단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심보균 이사장의 현장 중심 소통경영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심 이사장은 전날 이사회 임원, 공단 직원들과 국민생활관 탁구장을 방문해 이용객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탁구 신규반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용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에서 이용객들은 변경된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실내 벤치 추가 설치, 창문 블라인드 개선, 쾌적한 탁구장 환경 조성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한 이용객은 "프로그램 변경 이후 개설된 신규반을 통해 이전보다 더 차분하고 질서있게 탁구 수업을 받고 있어 만족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공단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탁구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이용객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사각지대를 없애고 CCTV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신규 이용객 유입과 동호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보균 이사장은 "이동 이사장실 운영으로 수시로 시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공감 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중심의 공공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