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대구 대표 축제 ‘치맥 페스티벌’ 올해 준비 상황은?

[KBS 대구] [앵커]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다음 달 3일부터 닷새간 열릴 예정입니다.

대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치맥페스티벌의 올해 준비 과정과 의미에 대해,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과 함께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국장님, 어서 오세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올해로 벌써 12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올해 일정과 현재 준비 상황에 대해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올해는 코로나 이후 노-마스크로 맞는 두 번째 치맥 페스티벌인데요.

올해 특별히 준비하고 계신 게 있나요?

[앵커]

매년 치맥 페스티벌에는 지역의 치킨과 맥주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경제적 파급 효과는 어떠합니까?

[앵커]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대구 대표 축제로 손꼽히지만, 자치단체마다 여름 대표 축제가 많죠.

다른 축제와의 차이점과 경쟁력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앵커]

요즘 축제 현장의 화두가 바로 '친환경'입니다.

특히 치맥 축제는 먹거리 축제다 보니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 오염 우려가 큰데요.

올해는 이에 대한 대책이 좀 마련이 됐을까요?

[앵커]

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과 올해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대해 얘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