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에 뭐라고 불러야 할지" 백인혁,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후 사이 멀어졌나 ('보석함')

최지연 2024. 6. 18.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석천의 보석함' 가수 겸 배우 이승협이 고민을 털어놨다.

18일, 홍석천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이클립스 백인혁 실존, 엔플라잉 이승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MC 홍석천이 "우석이가 형이지?"라고 질문, 백인혁은 "우석이가 한 살 형이다. 그런데 드라마를 처음 시작할 때 선재의 가장 친한 친구 역할을 해야 하다 보니까 그냥 친구가 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OSEN=최지연 기자] '홍석천의 보석함' 가수 겸 배우 이승협이 고민을 털어놨다.

18일, 홍석천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이클립스 백인혁 실존, 엔플라잉 이승협'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인혁은 "콘텐츠를 미리 모니터링 하고 오면 막상 촬영 할 때 너무 긴장이 되어서 선재 편만 살짝 봤다. 선재가 여기 오니까 기가 빨려서 쪼그라든다고 했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이에 MC 홍석천이 "우석이가 형이지?"라고 질문, 백인혁은 "우석이가 한 살 형이다. 그런데 드라마를 처음 시작할 때 선재의 가장 친한 친구 역할을 해야 하다 보니까 그냥 친구가 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근데 이제 드라마가 끝나서 다시 형이라고 불러야 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전하자 서브 MC 김똘똘은 "승협찡이 우석찡이랑 둘이 친구를 먹었잖아요? 그런데 제가 우석찡이랑 동갑 친구예요"라며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김똘똘은 "(승협찡이) 말 놓게 제가 허락해 드릴게요"라고 너스레, 홍석천은 김똘똘에 "네 정신이나 놓치마"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홍석천의 보석함'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