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과 말 놨는데, 호칭 재정리 고민"…이승협, '선업튀' 인기 실감 이유 ('보석함')

태유나 2024. 6. 18.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협이 변우석과 반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이클립스 백인혁 실존, 엔플라잉 이승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승협은 변우석의 '홍석천의 보석함' 회차를 미리 보고 왔다며 "선재가 여기 오니까 기가 빨려서 쪼그라든다고 했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다"라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유튜브 '보석함' 영상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승협이 변우석과 반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이클립스 백인혁 실존, 엔플라잉 이승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변우석 분)의 절친 백인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이승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석천은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나의 보석 우석이와 아주 친한 애"라며 "나는 얘를 업고 튈꺼야"라며 이승협을 소개했다.

이승협은 변우석의 '홍석천의 보석함' 회차를 미리 보고 왔다며 "선재가 여기 오니까 기가 빨려서 쪼그라든다고 했는데, 왜 그런지 알 것 같다"라며 긴장감을 내비쳤다. 

변우석과의 나이 차이를 묻자 이승협은 "우석이가 1살 형이다. 그런데 드라마를 처음 시작할 때 극중 선재의 가장 친한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말을 놓기로 했었다. 그런데 지금 드라마가 끝나서 형이라고 다시 불러야할 지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선업튀'로 얻은 인기에 주변, 가족의 반응에 대해 묻자 이승협은 "일단 스케줄이 많아졌다. 항상 가는 곳이 작업실과 헬스장이어서 길거리에서는 인기가 실감이 안났는데 '보석함'도 나오게 되니 실감난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