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감독 후보군 12명 검토‥최종 협상 대상자는 차후 선정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4. 6. 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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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선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최종 후보 선정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8일) 오후 정해성 위원장 등 전력강화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5시간 동안 감독 후보군 12명의 경력을 검토하고 경기 영상을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이른 시일 안에 다음 회의를 열어 오늘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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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전력강화위원회 결과 브리핑_2024.4.2 [자료사진: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선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최종 후보 선정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18일) 오후 정해성 위원장 등 전력강화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5시간 동안 감독 후보군 12명의 경력을 검토하고 경기 영상을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이른 시일 안에 다음 회의를 열어 오늘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협회는 최종 협상 대상자와 원활한 협상과 계약을 하기 위해 향후 일정과 진행 내용을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9122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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