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AI 교육 현장 도입’ 실질적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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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두 차례 걸쳐 운영한다.
박정행 원장은 현장에서 생성형 AI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며 "디지털 에듀테크 교원, 학생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미래 교육을 선도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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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두 차례 걸쳐 운영한다.
1차는 18일에 교육원 전시관 1층 상상마루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된다. 김진택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와 함께 ‘AI-기계와의 공존: 우리가 실천하는 미래사회 디자인’을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2차는 다음달 8일 전시관 3층 체험 교실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 박규환 허니소프트 협동조합 대표 강사의 ‘업무 Jump-Up, AI 핵심 공략: Brisk Teaching, Gamma, Canva 등 생성형 AI 활용’ 실습 교육을 중점 목표로 진행된다.
교육원은 이번 연수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하이러닝’과 발맞춰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극 도입해 교사와 학생 모두의 학습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배양을 위해 효율적인 방안을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정행 원장은 현장에서 생성형 AI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며 “디지털 에듀테크 교원, 학생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미래 교육을 선도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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