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로라, LG유플·한국철도와 통신·교통 결합서비스 협약

박기영 기자 2024. 6. 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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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아이오로라는 기간별 무제한 교통카드 및 선불카드 상품을 개발하고 필요한 실물카드 제작을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상호 협력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원활한 통신과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아이오로라는 "무제한 교통카드와 선불카드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크게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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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 이선관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 장영수 아이오로라 대표가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아이오로라

아이오로라가 LG유플러스, 한국철도공사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신과 교통이 결합된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18일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무제한 eSIM, uSIM 상품 개발과 공항 서비스 배포를 담당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실물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을 제공하고 시스템을 개발한다. 아이오로라는 기간별 무제한 교통카드 및 선불카드 상품을 개발하고 필요한 실물카드 제작을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상호 협력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원활한 통신과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이오로라는 "무제한 교통카드와 선불카드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크게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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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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