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4살 연하 김도훈과 핑크빛?…"촬영 중 손 잡았다" ('살롱드립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도훈이 혜리의 첫 인상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도훈은 혜리의 첫인상에 대해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쁘고 생각보다 키가 커서 깜짝 놀랐다"며 "누나가 마냥 상냥하고 친절할 줄 알았는데 장난을 많이 친다. 누나가 촬영에 아쉬움이 있을 때 혼자 가져가면 되는데 자꾸 저한테 '넌 오늘 뭐 했는데'라고 비교하더라. 그런 누나가 있어서 편했다. 누나의 장난 덕분에 금방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배우 김도훈이 혜리의 첫 인상에 대해 말했다.
18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의 혜리,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이날 김도훈은 혜리의 첫인상에 대해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쁘고 생각보다 키가 커서 깜짝 놀랐다"며 "누나가 마냥 상냥하고 친절할 줄 알았는데 장난을 많이 친다. 누나가 촬영에 아쉬움이 있을 때 혼자 가져가면 되는데 자꾸 저한테 '넌 오늘 뭐 했는데'라고 비교하더라. 그런 누나가 있어서 편했다. 누나의 장난 덕분에 금방 친해졌다"고 밝혔다.
김도훈은 촬영 중 높은 곳에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 혜리의 손을 잡아준 반면 카리나의 손은 잡아주지 않았다고. 이에 김도훈은 "제가 그랬냐"고 발뺌하다가 "누나는 잘 다칠 것 같은 스타일이다. 흔히 말하는 '금잔디' 같은 스타일이다. 보호해 주고 싶은 누나상"이라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 "바닥에 눕히고 목 졸라" 가정폭력 남편, 아내 명의로 대출→빚만 1억 6천만원 '충격' ('결
- [종합] 심현섭, ♥14살 연하 여친 공개…"신혼집 될 수도"('조선의 사랑꾼') | 텐아시아
- [종합] 조우종, '4.5kg' 감량하니 박재범 됐네…각방 쓰는 ♥정다은도 반한 식스팩 몸매 ('동상이몽
- 심판대 오른 방시혁 리더십, 변화 요구 들리나[TEN초점] | 텐아시아
- 줄줄이 하차에 시청률도 '뚝'…개편 불가피한 '1박 2일'의 깊어진 고심 [TEN스타필드] | 텐아시아
- '이봉원♥' 박미선, 결혼 31년 만에 "최양락이 원흉…결혼식 아쉬워"('마미선') | 텐아시아
- 정가람, 결국 퇴장…'이중적' 인기 스타의 추락('강남 비-사이드') | 텐아시아
- 이민기, 미담 나왔다…'염산 테러 피해자' 도운 츤데레 손길('페이스미') | 텐아시아
- MC 전현무는 책임 없나…녹화 중 오열 사태, "용서가 안 돼" ('대학가요제') | 텐아시아
- 나영희, 알고보니 20년 전 딸 실종사건 겪었다…남편과 결별 후 일에만 올인 ('신데렐라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