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적극행정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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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대표 오영균)은 18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행정 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은 '우리함께 적극행정', '혁신성장 규제개혁'이 작성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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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대표 오영균)은 18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행정 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의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임직원들은 ‘우리함께 적극행정’, ‘혁신성장 규제개혁’이 작성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했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는 “현재 수원문화재단은 관행적인 업무방식을 개선하고 업무효율을 극대화하는 조직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내부적으로는 적극행정 실천문화를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시민 편익을 증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시와 적극행정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방면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문화시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시설 개방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시설별 상이한 운영 현황 및 대관 신청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대관 플랫폼 페이지를 신설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 개최한 수원 문화유산 야행에서는 행궁동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경기대와 행사장을 잇는 ‘이야기버스’를 운행, 2100명의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수원문화재단은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화되는 행정수요에 맞춘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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