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탄벌동 송정남근린공원 착공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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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탄벌동 일원에 송정남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탄벌동 일원에 340여억원을 투입해 3만7,173㎡ 규모의 다목적 잔디마당, 야외무대, 전망대, 휴게시설 등을 조성한다.
18일 탄벌동 산2 일원에서 열린 공원 착공식에서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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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탄벌동 일원에 340여억원을 투입해 3만7,173㎡ 규모의 다목적 잔디마당, 야외무대, 전망대, 휴게시설 등을 조성한다. 특히 도심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송정지구와도 인접해 녹색 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18일 탄벌동 산2 일원에서 열린 공원 착공식에서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광주하남교육지원청·광주중앙고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협약
경기 광주시는 18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중앙고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의 공교육 활성화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공모를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은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특색있는 교육모델 운영을 통해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자율형 공립고 2.0 학교로 선정되면 교육부 1억원, 경기도교육청 1억원 등 연간 총 2억원을 5년간 지원받게 된다. 시는 학교 운영을 위한 추가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중앙고등학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해 이달 중 자공고 2.0 사업에 공모할 예정이며 결과는 7월 중 발표된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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