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못 말리는 골프 사랑···그래도 '♥이규혁'을 더 사랑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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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날짜를 잘못 체크해서 전날에 왔지만 3일 동안 골프 라운딩 너무 행복해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행사는 신난다"라며 신나는 느낌이 여실히 드러난 글귀를 적었다.
손담비의 골프 사랑은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서도 이규혁과 함께 한 손담비는 행복한 커플이자 부부로서 함께 어깨 동무를 하며 나란히 서서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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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18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날짜를 잘못 체크해서 전날에 왔지만 3일 동안 골프 라운딩 너무 행복해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행사는 신난다"라며 신나는 느낌이 여실히 드러난 글귀를 적었다.
손담비의 골프 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1년 중 골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곁에는 사랑하는 이규혁이 꼭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이규혁과 함께 한 손담비는 행복한 커플이자 부부로서 함께 어깨 동무를 하며 나란히 서서 웃고 있다. 또한 손담비는 샷을 날리는 이규혁의 모습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골프 진짜 좋아하나 보다", "왠지 아마추어 골프 데뷔라도 할 거 같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재작년 5월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근래 2세를 준비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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