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식료품 공장 화재, 헬기 4대 투입…1시간20여분 만에 큰 불길 잡혀(종합)

이성덕 기자 2024. 6. 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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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 15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소재 음·식료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50대, 대원 118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공장에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불길이 완전히 잡히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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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
18일 오후 4시 15분쯤 대구 달성군 소재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 당국이 1시간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8일 오후 4시 15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소재 음·식료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50대, 대원 118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공장에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불길이 완전히 잡히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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