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앞바다서 선박 화재…1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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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낮 2시 10분쯤 경남 창원 성산구 귀산동 앞바다에서 5천 톤급 부선을 끌고 가던 250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1시간 만인 오후 3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예인선에 타고 있던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성 선원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예인선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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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낮 2시 10분쯤 경남 창원 성산구 귀산동 앞바다에서 5천 톤급 부선을 끌고 가던 250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1시간 만인 오후 3시 1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예인선에 타고 있던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성 선원이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예인선과 부선에 타고 있던 다른 선원 8명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예인선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창원해경 제공)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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