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쌍꺼풀 수술, 6번 아닌 4번..고급美 생겼다"[비보티비]

안윤지 기자 2024. 6.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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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쌍꺼풀 수술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A급 장영란이랑 한 차로 가"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내가 눈이 점점 더 감겨서 녹화 두 개 하면 눈이 점점 더 감긴다. 그래서 아이라인을 더 두껍게 그린다. 했어야 됐다. 첫날 수술한 다음에 눈이 시려서 놀랐다. 기능적으로는 무조건 강력 추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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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방송인 장영란이 쌍꺼풀 수술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A급 장영란이랑 한 차로 가"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여섯 번째 아니다. 부탁 좀 드리겠다. 기사를 너무 많이 내셨다. 여섯 번을 했다는 거다. 여섯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너 잘 한 거 같다. 아는 동생 중에 이마로 눈 뜨는 스타일"이라고 얘기했다.

장영란은 "내가 눈이 점점 더 감겨서 녹화 두 개 하면 눈이 점점 더 감긴다. 그래서 아이라인을 더 두껍게 그린다. 했어야 됐다. 첫날 수술한 다음에 눈이 시려서 놀랐다. 기능적으로는 무조건 강력 추천"라고 말했다.

이어 "쌍꺼풀 6번이 아니다. 처음엔 안과에서 했다. 당시 돈이 없으니까 20~30년 전"이라며 "수술방에 열댓명이 눕는다. 그런 데서 수술한 거다. 그게 유행이었나 보다. 성형외과에서 해야 하는데 엄마도 모르고 나도 몰랐다. 그래서 약간 삐뚤빼뚤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후 재수술, 앞트임, 그리고 뒤트임, 그리고 지금 안검하수다. 네 번으로 정정 부탁드리고 눈만 했다"라며 "내가 수술 후 방송을 봤는데 부담스러운 게 없어지고 고급스럽게 보이더라"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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