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을”

정소정 2024. 6. 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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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영등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미용실, 편의점, PC방 등 각 직종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오른쪽 세 번째)은 "특별한 기술이나 유관 경력이 없는 저숙련 초년생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는 편의점, 커피숍, PC방 등의 업종에서 구분 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인건비 부담을 낮춰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종별 구분 적용을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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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영등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미용실, 편의점, PC방 등 각 직종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오른쪽 세 번째)은 “특별한 기술이나 유관 경력이 없는 저숙련 초년생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는 편의점, 커피숍, PC방 등의 업종에서 구분 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인건비 부담을 낮춰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종별 구분 적용을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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