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웹툰·게임 다 있는 '콘텐츠 신도시' 조성
유승목 2024. 6. 18.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K팝부터 영화, 웹툰, 실감기술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산업 인프라를 집적한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35년까지 조성하기로 한 콘텐츠 복합문화단지엔 게임, 음악, 패션, 웹툰, 실감콘텐츠 등 관련 분야 민간기업을 한데 모으기 위한 인프라가 구축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K팝부터 영화, 웹툰, 실감기술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산업 인프라를 집적한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한다.
정부는 18일 경기 성남시 판교 LH기업성장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K콘텐츠 글로벌 4대 강국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콘텐츠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게 골자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35년까지 조성하기로 한 콘텐츠 복합문화단지엔 게임, 음악, 패션, 웹툰, 실감콘텐츠 등 관련 분야 민간기업을 한데 모으기 위한 인프라가 구축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단순한 산업단지나 문화공간을 넘어선 콘텐츠 신도시 개념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동안 먹은 불닭볶음면만 수백 봉지인데…이럴 줄은"
- 대기업 MZ들 "승진 해서 뭐하나…가늘고 길게" [이슈+]
- "아이 울어 민폐 가족 될까봐…" 비행기 필수품 봤더니 '반전'
- "40분마다 맞아"…'모친 살해' 전교 1등 아들, 입 열었다
- 걷기만 했을 뿐인데…20만명 홀린 '이것' 270억 잭팟 [긱스]
- 카이스트 강의 후 성심당 빵 사는 '지드래곤' 알고 보니…
- "아버지 빚, 더는 책임지지 않겠다"…박세리 '눈물의 회견' [종합]
- "임영웅 한마디면 모두가 조용"…이찬원, 술자리 비하인드 공개
- "일본으로 돌아가"…빌리 츠키 괴롭힌 팬, 이례적 '공개처형'
- 이번엔 '노노인존' 논란…"76세 이상 입장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