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 특구 도전한 9개 시군 모두 강원지방시대위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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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사업 선정에 도전장을 낸 강원특별자치도내 9개 지자체가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황학수) 심의를 모두 통과, 오는 30일까지 교육부에 접수될 예정이다.
18일 본지 취재결과,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이날 도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황학수 도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장, 이영욱 강원도의원 등 2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를 열고 강원도 교육발전특구, 2024 인구감소대응 시행계획 등 2건을 심의하고 모두 수정·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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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교육부에 신청 예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사업 선정에 도전장을 낸 강원특별자치도내 9개 지자체가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황학수) 심의를 모두 통과, 오는 30일까지 교육부에 접수될 예정이다.
18일 본지 취재결과,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이날 도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황학수 도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장, 이영욱 강원도의원 등 2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를 열고 강원도 교육발전특구, 2024 인구감소대응 시행계획 등 2건을 심의하고 모두 수정·가결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사업 선정에 도전한 강릉·동해·태백·삼척·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 9개 시군의 제안서를 취합해 오는 30일까지 교육부에 접수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말 발표된다. 이외에 2024 인구감소대응 시행계획은 594개 과제, 총 3조2728억원으로 수정·가결됐다.
강원도 관계자는 “총 20명으로 구성된 각계각층의 위원들이 장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2건을 수정·가결했다”며 “앞으로도 도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꼼꼼히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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