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자증세' 주장 BASF 상속녀…슬기로운 기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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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종합화학회사 독일계 BASF의 상속 가문 자녀인 마를린 엥겔호른이 지난 1월 15일 연례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센터 입구에서 '부자에게 세금을'이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부자 증세를 주장하고 있다.
독일-오스트리아 이중국적자인 엥겔호른(32)은 18일 2500만 유로(약 372억원)에 달하는 자신의 행운(상속분)을 어떻게 기부하면 좋을 지 시민그룹 '구터 라트(좋은 조언)'에게 위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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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AFP=뉴스1) 김민재기자 = 세계 최대 종합화학회사 독일계 BASF의 상속 가문 자녀인 마를린 엥겔호른이 지난 1월 15일 연례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센터 입구에서 '부자에게 세금을'이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부자 증세를 주장하고 있다. 독일-오스트리아 이중국적자인 엥겔호른(32)은 18일 2500만 유로(약 372억원)에 달하는 자신의 행운(상속분)을 어떻게 기부하면 좋을 지 시민그룹 '구터 라트(좋은 조언)'에게 위임했다고 밝혔다. 2024.06.18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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