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7월 전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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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사진전을 연다.
18일 이효리는 내달 열리는 전시 예고했다.
이어 이효리는 "근본 없는 취미 미술이지만 궁금하시면 7월에 열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사진전에 구경 오세요.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 개가 전시될 예정입니다"라고 적었다.
이효리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모친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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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사진전을 연다.
18일 이효리는 내달 열리는 전시 예고했다.
그는 "저에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랄까요"라며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인간의 감정을 다룬 작품부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장면, 자화상 등이 그의 감각을 엿보게 한다.
이어 이효리는 "근본 없는 취미 미술이지만 궁금하시면 7월에 열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사진전에 구경 오세요.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 개가 전시될 예정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림 판매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효리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모친과 함께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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