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수변사랑동아리, 1인 고립가구 식료품 지원
최일 기자 2024. 6. 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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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수변사랑동아리는 18일 대전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적 취약계층인 1인 고립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후원물품(100만원 상당 식료품)을 기탁했다.
신성호 중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수변사랑동아리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자원공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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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수변사랑동아리는 18일 대전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적 취약계층인 1인 고립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후원물품(100만원 상당 식료품)을 기탁했다.
수변사랑동아리는 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급여 일부를 적립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성호 중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수변사랑동아리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자원공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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