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정고, 고교학점제 공간 조성 완료…하윤수 교육감 "미래형 학교 지원"

조아서 기자 2024. 6. 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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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18일 오후 삼정고 러닝센터에서 '2024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 삼정고 구축 완료 보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삼정고는 2023년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교과교실제)으로 △1층 러닝센터 및 라운지, 2층 다행복 나눔터 등 학생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간 마련하고 △공강 시간 활용 및 학습 유형에 따라 학습자 중심의 학년별 홈베이스 구축 △4층 PBL실, 5층 발표활동실 등 멀티미디어 및 토의토론 수업이 가능한 교실 구축에 140만4000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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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 삼정고 러닝센터에서 열린 '2024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 삼정고 구축 완료 보고회'에서 컷팅식이 진행되고 있다.(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8일 오후 삼정고 러닝센터에서 '2024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 삼정고 구축 완료 보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 구축 현장 점검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한 고교학점제 운영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날 행사를 찾아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삼정고는 2023년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교과교실제)으로 △1층 러닝센터 및 라운지, 2층 다행복 나눔터 등 학생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간 마련하고 △공강 시간 활용 및 학습 유형에 따라 학습자 중심의 학년별 홈베이스 구축 △4층 PBL실, 5층 발표활동실 등 멀티미디어 및 토의토론 수업이 가능한 교실 구축에 140만4000원을 투자했다.

하 교육감은 "이번 구축 보고회는 북부권역의 우수 사례로 뽑힌 삼정고의 학교공간조성 사례를 홍보하고, 새로운 교육활동 시작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경직된 학교공간을 미래형 학교 공간으로 바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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