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환자 곁 지키는 의료진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18일 관내 달빛어린이병원인 김영소아청소년과의원을 방문해 의료계 집단휴진 상황에서도 의료현장을 떠나지 않고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구는 의료계 집단휴진으로 진료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자 구청장 명의로 모든 의원급 의료기관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18일 관내 달빛어린이병원인 김영소아청소년과의원을 방문해 의료계 집단휴진 상황에서도 의료현장을 떠나지 않고 환자 곁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보건소 진료시간 확대에 따른 준비사항도 점검했다.
구는 의료계 집단휴진으로 진료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자 구청장 명의로 모든 의원급 의료기관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 집단휴진 당일 저녁 8시까지 보건소 진료를 연장하는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 청장은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리를 지키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써주시길 부탁드리며, 구 차원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