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 에너지로 꽉 채운 무대"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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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 에너지로 무대 전체를 채우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가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의 리사이틀은 오는 30일 오후 5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으로,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치고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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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 에너지로 무대 전체를 채우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가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의 리사이틀은 오는 30일 오후 5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가브리엘 포레, 에르네스트 쇼송, 세자르 프랑크 3명의 작곡가 작품으로 기획됐다.
1부에서는 프랑스 근대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A장조, 작품 13'과 프랑스 조기 인상파 작곡가 에르네스트 쇼송의 '시, 작품 25'를 무대에 올린다.
2부는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를 연주한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으로,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치고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했다. 이후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 연주자와 청주시립교향악단 비상임단원을 역임하는 등 지역 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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