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찍고 정색한 이유 "내일도 찍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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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세븐과 즐거운 숏폼 영상을 올렸다.
센스 넘치고 유쾌한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이다해는 멋진 포즈를 취하며 살짝 도도한 것 같은 남편 세븐을 열성적으로 찍으며 움직였다.
이다해는 남편의 반응이 기꺼운지 활짝 웃으며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워했으나, 곧 세븐이 보지 못하는 쪽으로 정색하더니 화면 바깥으로 걸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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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세븐과 즐거운 숏폼 영상을 올렸다.
18일 이다해는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센스 넘치고 유쾌한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이다해는 멋진 포즈를 취하며 살짝 도도한 것 같은 남편 세븐을 열성적으로 찍으며 움직였다.
도도하던 세븐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곧 흡족해 한다. 이다해는 남편의 반응이 기꺼운지 활짝 웃으며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워했으나, 곧 세븐이 보지 못하는 쪽으로 정색하더니 화면 바깥으로 걸어 나간다.
이다해는 "내일도 찍어줄게 #헤븐"이라며 장난스러운 글귀를 적었다. 네티즌들은 "진짜로 싸운 줄", "세븐도 이다해랑 결이 잘 맞아 보인다", "부부가 재미있게 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작년 5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전 8년간 공개 연애를 했으며, 축가로는 S.E.S 출신 바다가 영상으로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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