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인, 협회장배 볼링 여중부 2관왕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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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인(양주 백석중)이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 중등부에서 개인전에 이어 개인종합도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신효인은 18일 전북 완주의 선샤인보울스에서 끝난 대회 여중부 개인종합서 개인전과 2인조전 4인조전 성적 합계 2천477점(평균 206.4점)을 기록, 양나래(2천382점)와 박유나(이상 성남 하탑중·2천362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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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린·양나래, 2인조·4인조 제패…남중 개인전 이승수 우승
신효인(양주 백석중)이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여자 중등부에서 개인전에 이어 개인종합도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신효인은 18일 전북 완주의 선샤인보울스에서 끝난 대회 여중부 개인종합서 개인전과 2인조전 4인조전 성적 합계 2천477점(평균 206.4점)을 기록, 양나래(2천382점)와 박유나(이상 성남 하탑중·2천362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신효인은 첫 날 개인전서 858점(평균 214.5점)으로 우승한데 이어 대회 2관왕이 됐다.
한편, 이날 열린 여중부 4인조전서 박유나·김효민·양나린·양나래가 팀을 이룬 성남 하탑중은 4경기 합계 3천91점(평균 193.2점)으로 양주 회천중(2천959점)과 구리 토평중(2천884점)을 꺾고 우승, 전날 2인조전서 우승한 양나린·양나래(1천572점)는 대회 2관왕이 됐다.
또 남중부 개인전서는 이승수(남양주 퇴계원중)와 박인우(경기 광주 광남중)가 4경기 합계 909점(평균 227.3점)으로 공동 우승했고, 2인조전서는 이종훈·백승균(하탑중)이 1천823점(평균 227.9점)으로 정동화·김시훈(군산유스클럽·1천742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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