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 넥스트로컬 사업통해 서울 청년 12팀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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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로컬'사업을 통해 제천지역에 서울 청년 12팀이 창업한다.
'넥스트로컬'사업은 서울시 청년이 댐주변 지역의 자원을 연계 활용한 창업을 할 경우 사업 플랫폼, 사업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팀 총 100팀 중 12팀이 제천시를 창업 희망지로 선택했다.
시 관계자는 "창업지역으로 제천을 선택한 서울 청년들에게 행정지원, 관련사업 및 네트워킹 연계 등 창업의 성공과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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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넥스트로컬'사업을 통해 제천지역에 서울 청년 12팀이 창업한다.
'넥스트로컬'사업은 서울시 청년이 댐주변 지역의 자원을 연계 활용한 창업을 할 경우 사업 플랫폼, 사업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창업팀 총 100팀 중 12팀이 제천시를 창업 희망지로 선택했다.
이들은 2개월 동안 제천지역에서 창업에 필요한 지역자원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하반기부터는 정식으로 창업을 하게 된다.
시는 청년팀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회의실이나 사무공간 제공, 지역 내 관련 사업 연계 등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이 사업이 지역 내 도시 인구의 유입으로 이어져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최근 제천시 어번케어센터에서 넥스트로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역캠프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창업지역으로 제천을 선택한 서울 청년들에게 행정지원, 관련사업 및 네트워킹 연계 등 창업의 성공과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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