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중 권순권, 전국역도선수권 남중부 3관왕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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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권(안산 선부중)이 '제96회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 73㎏급서 3관왕 바벨을 들어 올렸다.
권순권은 18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중부 73㎏급 인상서 97㎏, 용상서 114㎏을 들어 우승한 뒤 합계 211㎏으로 금메달을 보태 이준서(인천 삼산중·209㎏)와 강민서(칠원중·200㎏)를 제치고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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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권(안산 선부중)이 ‘제96회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 73㎏급서 3관왕 바벨을 들어 올렸다.
권순권은 18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중부 73㎏급 인상서 97㎏, 용상서 114㎏을 들어 우승한 뒤 합계 211㎏으로 금메달을 보태 이준서(인천 삼산중·209㎏)와 강민서(칠원중·200㎏)를 제치고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최성현(안양 부안중)은 남중부 55㎏급서 인상 67㎏을 들어올려 문민우(음암중·66㎏)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용상서는 81㎏으로 2위에 그쳤고, 합계서도 148㎏으로 준우승했다.
이 밖에 김예솔(안산 선부중)은 여중부 49㎏급서 인상 58㎏, 용상 79㎏로 각각 2, 3위에 오른 뒤 합계 137㎏으로 은메달을 보탰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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