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정책관 정규화…금융위, 가상자산과도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위원회가 한시 조직인 금융혁신기획단을 디지털금융정책관으로 정규 조직화했다.
가상자산과도 신설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한시 조직이던 금융혁신기획단이 디지털금융정책관으로 정규 조직화한다.
또 다음달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맞춰 가상자산과를 신설하고 인력 8명을 투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한시 조직인 금융혁신기획단을 디지털금융정책관으로 정규 조직화했다. 가상자산과도 신설했다. 금융위는 이런 내용의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8일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한시 조직이던 금융혁신기획단이 디지털금융정책관으로 정규 조직화한다.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정원 12명은 정규 정원으로 전환된다. 금융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활성화를 위해 인력 1명도 증원된다.
또 다음달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맞춰 가상자산과를 신설하고 인력 8명을 투입한다. 가상자산 시장 질서 확립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세조종과 미공개 정보 이용, 부정거래 등 가상자산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뿐 아니라 과징금 부과, 형사고발 등 제재 업무도 맡는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동안 먹은 불닭볶음면만 수백 봉지인데…이럴 줄은"
- 대기업 MZ들 "승진해서 뭐하나…가늘고 길게"
- "아이 울어 민폐 가족 될까봐…" 비행기 필수품 봤더니 '반전'
- "40분마다 맞아"…'모친 살해' 전교 1등 아들, 입 열었다
- 걷기만 했을 뿐인데…20만명 몰려 '270억' 잭팟
- 카이스트 강의 후 성심당 빵 사는 '지드래곤' 알고 보니…
- "아버지 빚, 더는 책임지지 않겠다"…박세리 '눈물의 회견' [종합]
- "임영웅 한마디면 모두가 조용"…이찬원, 술자리 비하인드 공개
- "일본으로 돌아가"…女아이돌 괴롭힌 팬, 결국
- 이번엔 '노노인존' 논란…"76세 이상 입장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