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 호주·싱가포르·인도네시아 단독 공연→페스티벌 출격 '열일'

정혜원 기자 2024. 6. 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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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니가 본격적인 글로벌 공연에 나선다.

주니는 새 EP '도파민'으로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아마존 뮤직 내 플레이리스트의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주니는 18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LCDC 서울에서의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K 힙합 알앤비' 시드니·멜버른 공연,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독 콘서트 투어 ''인트로' 도파민', 파크뮤직 페스티벌을 이어가며 6월 내내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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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 제공| LCDC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주니가 본격적인 글로벌 공연에 나선다.

주니는 새 EP '도파민'으로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 아마존 뮤직 내 플레이리스트의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이에 스포티파이에서는 글로벌 트렌칠 K-알앤비 플레이리스트, 아마존 뮤직에서는 K-비트 플레이리스트 최상단에서 주니의 신곡 '러시'를 1번으로 만날 수 있다. K-비트는 국내에서 가장 핫한 힙합, 알앤비 비트의 50곡을 소개하는 플레이리스트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의 주목과 함께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 주니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타이틀곡 '러시'를 포함한 각종 신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음원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2년 만에 새 앨범인 '도파민'을 발매한 만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구성될 주니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주니는 18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LCDC 서울에서의 기획 공연을 시작으로 'K 힙합 알앤비' 시드니·멜버른 공연,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독 콘서트 투어 ''인트로' 도파민', 파크뮤직 페스티벌을 이어가며 6월 내내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친다.

먼저 LCDC 서울에서 열리는 기획 공연은 저마다의 음색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와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LCDC 뮤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주니는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공연계에서도 탄탄한 역량은 물론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어 주니는 오는 21일과 22일(이하 현지 시간) 'K 힙합 알앤비' 시드니·멜버른 공연에 출격한다. 알앤비 싱어송라이터이자 힙합 장르에서도 각종 피처링 및 프로듀싱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는 주니이기에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무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오는 26일과 28일에는 2024 주니 투어 ''인트로' 도파민 위드 DAUL'로 싱가포르, 자카르타를 찾아간다. 주니는 2022년 첫 미주 투어를 시작으로 각종 다양한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무대를 확장시킨 바 있다. 새 앨범명을 공연 타이틀에 올린 만큼 ''인트로' 도파민' 투어의 완성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6월의 마지막 공연은 오는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88호수수변무대에서 진행되는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다.

주니의 새 EP '도파민'은 그가 느껴온 다양한 형태의 도파민을 음악적으로 해석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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