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공모… 19일 접수·21일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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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 절차에 들어갔다.
도당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차기 도당위원장은 21일 선출된다.
단수 후보면 운영위원회 의결로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고, 복수일 경우 도당 대의원 640여명의 모바일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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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 절차에 들어갔다.
도당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후보등록 자격은 이날 기준 책임당원이며, 납부기준액 이상 당비를 납부한 사람이다. 신청서와 서약서 등 필요서류와 기탁금 1000만원(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차기 도당위원장은 21일 선출된다.
단수 후보면 운영위원회 의결로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고, 복수일 경우 도당 대의원 640여명의 모바일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 후보군으로는 지난 22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청주권 후보인 서승우(청주상당), 김동원(청주흥덕), 김수민(청주청원) 당협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 도당위원장인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의 임기는 최고위원회 의결이 진행되는 24일까지다.
국힘 도당위원장 임기는 1년이다.
이번 도당위원장은 지방선거를 총괄하진 않지만 지역구에서 정치적 기반을 충실히 다지기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지역 정치권의 해석이다. 연임을 막는 규정도 없기에 운이 좋다면 지방선거까지 맡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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