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야산서 불…헬기 동원 진화 중
이영주 기자 2024. 6. 18. 18:16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8일 오후 5시 11분께 광주 북구 생용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받은 당국은 헬기 1대(산림청) 등 장비 21대와 소방대원 8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풍이 불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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