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청에서 나누는 통일교육 워크숍’ 개최

임양규 2024. 6. 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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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18일부터 20일까지 교원·교육전문직원 35명을 대상으로 '2024 충청에서 나누는 통일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워크숍은 학교통일교육의 교원 전문성 강화와 학생의 통일교육 기회 제공과 통일체험 장소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충북과 충남지역 통일체험 장소 의견 조율, 국립교육통일원 김진환 교수의 '충청에서 나누는 통일 이야기' 강의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일체험 활용 방법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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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18일부터 20일까지 교원·교육전문직원 35명을 대상으로 ‘2024 충청에서 나누는 통일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워크숍은 학교통일교육의 교원 전문성 강화와 학생의 통일교육 기회 제공과 통일체험 장소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18일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열린 ‘2024 충청에서 나누는 통일교육 워크숍’에서 교원·교육전문직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충북과 충남지역 통일체험 장소 의견 조율, 국립교육통일원 김진환 교수의 ‘충청에서 나누는 통일 이야기’ 강의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일체험 활용 방법을 모색했다.

오는 20일은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으로 진행, 주제별 통일체험 장소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조선진 인성시민과장은 “통일교육 워크숍으로 학생에게 실질적인 참여형 통일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통일교육 체험 장소 개발로 통일교육 인식과 공감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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