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DGB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2배 이상 자금 확보

이호 기자 2024. 6. 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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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2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1000억 원 모집에 263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DGB금융지주는 3.9~4.5%의 금리를 제시해 4.32%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DGB금융지주는 26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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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2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1000억 원 모집에 263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DGB금융지주는 3.9~4.5%의 금리를 제시해 4.32%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DGB금융지주는 26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 DGB생명보험, DGB캐피탈, 하이자산운용,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하이투자파트너스, 뉴지스탁 등 자회사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지주회사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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